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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
이 나이에 (실은 27입니다) 빼빼로 데이 같은 기념일을 챙겨야하나....친구들에게는 상술이니 어쩌니...투덜거리면서....
실은 바보사랑에서 소개하는 빼빼로 만들기 세트 사서,,.몰래 남친한테 선물했답니다. 윽----친구들이 알면 저 욕할텐데....
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구..다들 이쁘다고 난리였어요~!
만드는 김에 부모님에게까지....ㅋㅋ 다들 기뻐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에 넘넘 뿌듯했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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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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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연서]
- 2005. 11.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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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 감동이겠네요.. 저도 하나만;;;;;;;;;
부럽워요~ 누군지 모르지만 여친 정말 잘뒀네요~~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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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인]
- 2005. 11.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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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친이 정말 감동받았겠써요.. 정말 잘 만드셨네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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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효영]
- 2005. 11.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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헛...울 남친이름이랑 똑같네요!! 이런 우연이~ ㅎㅎ..
저희는 빼빼로 같이 가서 사먹었는뎅..ㅠ_ㅠ 에이~ 나도 저렇게 챙길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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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현진]
- 2005. 11.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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^^트롬베어~!
최성덕 05.05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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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쿠키하..
송희선 05.01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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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리폼
이은정 05.09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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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스텔 낙서 하우스..
권용주 05.02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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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렌타인데이때 선..
이미수 05.01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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